정부지원금 사업계획서, PSST 프레임으로 쓰는 법

전략 · 2026-07-11

PSST란 무엇이고, 왜 중요한가?

PSST는 Problem(문제) → Solution(솔루션) → Scale-up(확장성) → Team(팀)의 약자로, 예비창업패키지·TIPS·중진공 정책자금 등 대부분의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가 이 구조로 평가됩니다.

💡 심사위원 인터뷰 결과
심사위원들이 공통으로 꼽는 탈락 원인 1위는 "문제 정의가 없고 기능 소개만 있다"입니다. 좋은 제품을 만들었어도 왜 그 문제가 중요한지를 설명하지 못하면 떨어집니다.

P — Problem: 문제 정의가 전부다

가장 많이 실패하는 파트입니다. "시장이 크다"는 Problem이 아닙니다. 누가·언제·왜 고통받는지를 수치로 보여야 합니다.

감점 패턴 vs 고득점 패턴

감점 패턴 ❌ 고득점 패턴 ✅
"국내 법무 시장 규모는 XX조원입니다" "국내 소상공인 310만명은 법무 자문 1회에 평균 50만원을 쓰지만, 87%는 비용 부담으로 자문을 포기합니다(중소기업중앙회, 2024)"
"기존 솔루션은 불편합니다" "법무법인 자문 평균 비용 월 100만원, 대기 시간 3~7일 — 스타트업이 대응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닙니다"
"창업자들이 법무를 어려워합니다" "창업 3년 내 법적 분쟁 경험률 43% — 이 중 68%는 사전 계약서 검토 미비가 원인(실제 설문 데이터 기반)"

좋은 Problem의 3가지 조건

S — Solution: 차별성 1문장으로 압축

기능 나열이 아니라 "기존 대안 대비 핵심 차이 1가지"를 먼저 써야 합니다.

✅ 1문장 솔루션 예시
"법무법인보다 100배 저렴하게, AI 멀티에이전트로 법무·세무·노무를 24시간 동시에 자문받는 플랫폼"

경쟁사 분석 — 절대 "경쟁사 없음"이라고 쓰지 마세요

대안 비용 속도 전문성 24시간
법무법인 월 100만원+ 3~7일 높음 불가
일반 AI 챗봇 저렴 즉시 낮음 가능
내 서비스 월 3~9만원 즉시 높음 가능

S — Scale-up: 지원금 이후의 그림

심사위원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: "이 돈을 써서 언제쯤 어떻게 커질 건가?"

Scale-up 로드맵 예시 (1년)

기간 마일스톤 목표 MAU
M1~3 MVP 완성, 베타 100명 피드백 100
M4~6 정식 출시, B2C 유료화 시작 500
M7~9 B2B 파일럿 3개사, 법인 요금제 출시 1,200
M10~12 시리즈A 투자 유치, 팀 확장 3,000

T — Team: "왜 이 팀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나"

이력 나열이 아니라 팀의 경험이 이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써야 합니다.

감점 패턴 vs 고득점 패턴

감점 패턴 ❌ 고득점 패턴 ✅
"대표: 법무팀 10년 / CTO: 개발 8년" "대표: 법무팀에서 스타트업 계약 분쟁 200건 처리 → 소상공인이 법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목격하고 창업"

자주 하는 실수 — 탈락 패턴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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